양용해 상임고문 미수연 축하 인사

오늘 양씨종회총본부 상임고문님 미수연(88세)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소 존경하는 장정언 전 국회의원님, 한라대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고씨종문회총본부 고창실 회장님, 우리나라 오피니언 리더 및 제주지역에서 존경받는 분들로 자리를 메워서 아주 아름답게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일정을 접고 축하연에 참석하여 주시어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양씨종회총본부 회장이 되기 전에는 우리 양용해 고문님이 지역사회의 지식과 경험이 많으신 분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허나, 고문님은 저에게 인생의 삶의 가치를 알려 주셨고 지식과 방법,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분입니다.

신뢰와 확실한 철학을 소유하셨고, 사회인의 리더로써 갖추어야 할 봉사정신, 나눔정신, 사랑정신을 몸소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타인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천만원을 건승원에 기부하셨습니다. 미수연에 큰 돈을 기부하는 것은 저는 처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확실한 믿음을 몸소 가르쳐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우리 양문의 자랑이신 고문님께서 상수(90세)아닌 120세까지 자립으로 삶의 목표를 세워서 꼭 달성해야 합니다.

그동안 고문님께서 생활하시는데 도움을 주시는 지인들과 가족들의 행복과 평화를 기원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 7. 14.

                     양씨종회총본부 회장

                                                                           양 창 헌

                              탐라양씨건승원문화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