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리 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양씨 종문은 탐라국을 개국한 양을나 성왕의 후예로서 제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유서 깊은 종문으로 자리하여 왔습니다. 현재 50만에 이르는 후손이 번창하여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양씨종회총본부에서는 삼을나가 탄강하신 삼성혈이 탁라건시의 성지라면 양씨의 성지로서 건승원을 조성하여 탐라국주 휘 탕조(諱 宕祖)를 비롯하여 성주 왕자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4월 11일에 대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탐라건승원문화재단을 설립하여 공익에 이바지하고자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탐라역사와 문화의 발굴사업, 사회복지 증진사업 및 장학사업, 충효 및 전통예절 교육, 제주도의 전통문화사업의 창달과 전승 등 다양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랑스런 문화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특히 건승원을 지방문화재로 승격되도록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어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